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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소식

기아EV3 2025보조금과 세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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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EV3 2025보조금과 세제 혜택

기아 EV3는 국내 시장 기준 21년 기아 첫 E-GMP 기반 전기차 EV6와 23년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인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입니다.

전기 소형 SUV 중에서는   풀 충전시 501km까지  주행이 가능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차량은 처음인 기아 EV3.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주목할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EV3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스탠다드 모델 에어 4,208만원 어스 4,571만원 GT 라인 4,666만원, 롱레인지 모델 에어 4,650만원 어스 5,013만원 GT 라인 5,108만원이며 기아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혜택 적용 기준 EV3의 판매 가격을 스탠다드 모델 3,995만원부터, 롱레인지 모델 4,415만원부터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2025년 기아EV3 스탠다드 모델은 3천만원 초중반, 롱레인지 모델은 3천만원 중후반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2025 EV3 보조금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각각 지원되며, 차량 성능 및 환경 적합성에 따라 지원 금액이 결정됩니다.

2025년에는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델명
차량 가격 (원)
주요 특징
EV3 컴팩트 모델
약 4,500만 원
소형 전기차로 실내 공간이 쾌적하고 경제적 주행 가능
EV3 제네시스 모델
약 5,200만 원
고속 주행 안정성 우수하며 고급 옵션 탑재
EV3 롱레인지 모델
약 5,700만 원
장거리 주행에 적합하고 빠른 충전 지원

 

지자체별 EV3 보조금 차이점은 상이합니다!

- 서울특별시 최대 300만 원 수도권 내 높은 보조금 지원

- 부산광역시 최대 250만 원 주요 도심 지역 추가 지원

- 대구광역시 최대 200만 원 일부 지역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

- 경기도 최대 270만 원 거주지에 따라 차이 발생

- 제주도 최대 300만 원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른 보조금 확장

 


기아 EV3 디자인은 기아 패밀리룩을 입어 호불호는 있습니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기아 EV9의 축소판입니다. 일부 EV9 디자인 요소를 차용하기도 했지만, 내부 소재와 구성을 차별화시켜 2025 EV3 만의 디자인을 만들어냈습니다.

 

기아 EV3는   스탠다드 모델 / 롱레인지 모델  총 두 가지의 배터리 옵션을 제공합니다. 

 

​▪ 스탠다드 : 58.3kWh 배터리

▪ 롱레인지 : 81.4kWh 배터리

 

 

1회 충전 시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약 401km 주행거리 제공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17인치 기준 약 501km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롱레인지 모델 기준 350kWh 급 급속 충전기를 사용해  31분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해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남을 보여주게 됩니다. 

 

 기아는 고객이 전기차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아의 모든 전기차를 대상으로 ‘e-라이프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e-라이프 패키지는 고객이 전기차 보유과정 전반에 필요한 충전, 차량 케어,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를 한데 묶은 전기차 전용 프로그램으로, 이번 EV3 계약 개시에 맞춰 신규 서비스를 추가하고 기존 운영 서비스를 일부 개편했습니다.

기아는 고객의 편리한 충전을 위해 단독/공동주택 등 거주 환경 맞춤형 충전기 설치 지원 서비스 공용 전기차 충전소를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충전 로밍 서비스 및 구독형 충전 요금제 긴급 충전 필요 시 차량 픽업 후 충전 및 인도를 제공하는 온디맨드 픽업 충전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또 차량 케어 프로그램으로 주행 중 충전 필요 상황 등 긴급대응 필요시 가장 가까운 충전소로 안전하게 이동시켜주는 'EV안심출동 서비스' 기존에 운영 중이었던 ‘EV세이프티케어’에 더해 오는 7월부터는 실내 및 유리 파손 시 교체와 실내 디테일링까지 지원하는 ‘EV인바디케어’도 추가로 지원합니다.

아울러 기아 EV 구매 후 3년 내 기아 신차 구매 시 중고 EV 잔존가치를 최대 60%까지 보장해주는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도 지원하는데 EV3를 계약하고 올해 중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차량가의 최대 60%를 만기시점까지 유예해 월 납입금 20만원 대(전기차 보조금 포함 선수율 30% 납부 기준)로 이용할 수 있는 ‘E-Value 할부’와 EV안심출동 서비스 외에도 ‘원격 진단 서비스’와 ‘K딜리버리 서비스’ 등 ‘3대 안심케어 서비스’ 등 EV3 전용 혜택도 추가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