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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영상

모태범 선수 금메달 획득 (스피트스케이팅 남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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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한국시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 경기장에서 열린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경기에서 모태범이 금메달을 확보하며 환호하고 있다.

 
모태범 선수 금메달 획득!! (스피트스케이팅 남 500m) 대한민국 빙속의 금빛 기적!!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이 샛별 모태범(21)에게서 터져나왔다.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샛별' 모태범이 16일 캐나다 밴쿠버 리치몬드 올림픽
오발 경기장에서 진행된 남자 500m 경기에서  1,2차 레이스 합산 69초82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태범의 금메달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쓰는 값진 성과다. 


모태범은 결승 1차 시기에서 34초92의 기록으로 40명 중 2위를 차지했으나
2차 시기에서 34초90으로 0.02초 단축하면서 총 69초8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