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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소식

자동차세연납 2025년 할인율 1월에 꼭 챙겨야하는 자동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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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연납 2025년 할인율 1월에 꼭 챙겨야하는 자동차세

 

2025년자동차연납신청은 1월 1일부터 가능합니다.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최대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었지만, 2025년에는 할인율이 점점 줄어들어 3% 할인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매년 두 번에 나눠 내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고, 연간 계획을 세우기에도 좋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2025년 자동차연납신청 방법을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할인율로 먼저 내면 이득인 1월 초 자동차연납신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 월별 할인율

2025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 월별 할인율
- 자동차세 납부 1월16일 ~ 1월31일 선납해당기간 2월 ~ 12월 선납세액 연세액의 334/365 공제액 연세액의 약 4.58%
- 자동차세 납부 3월16일 ~ 3월31일 신납해당기난 4월 ~ 12월 선납세액 연세액의 275/365 공제액 연세액의 약 3.76%
- 자동차세 납부 6월16일 ~ 6월30일 선납해당기간 7월 ~ 12월 선납세액 연세액의 184/365 공제액 연세액의 약 2.51%
- 자동차세 납부 9월16일 ~ 9월30일 선납해당기간 10월 ~ 12월 선납세액 제2기분 세액의 92/184 공제액 연세액의 약 1.25%

20​25년 자동차연납신청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면 이택스를 통해, 그 이외에 지역이라면 위택스에서 신청가능합니다.  회원가입을하고 로그인한 후 연세액납부, 자동차세에서 연세액납부 신청을 하면 되며 차량번호를 입력하고 연납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되고, 납부 금액 확인한 후 카드 결제 또는 계좌 이체로 납부하면 됩니다. 

 

자동차세연납

제1기분은 1월1일 ~ 6월 30에 대한 과세분으로 6월 16일 ~ 6월 30일까지 납부
제2기분은 7월 1일~ 12월 31일에 대한 과세분으로 12월16~12월31일까지 납부

​2025년 자동차세 연납 할인율은 5%다. 과거 할인율이 더 높았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도 연납 제도는 절세에 유리한 방법이다. 자동차를 꾸준히 소유할 계획이라면 연납으로 할인을 받는 것이 이득입니다.

자동차세 계산법과 연납 신청 방법

자동차세 계산법과 연납 신청 방법
자동차세는 차량의 배기량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데 일반 승용차의 경우 배기량 1000cc 이하는 시당 80원, 1000cc초과 ~ 1600cc 이하는 시당 140원, 1600cc를 초과하면 시당 200원이 부과된다. 전기차는 배기량에 상관없이 연간 10만원이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배기량이 1,500cc인 차량이라면 1년에 약 20만원 정도의 자동차세가 부과되며 이 금액을 연납하면 5%할인을 받아 약 19만원만 내면 된다. 적은 금액처럼 보일 수 있지만, 소소한 절약이 쌓이면 굿입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방법

1.위택스(Wetax)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접속
2.간편인증 하여 로그인 
3.메뉴에서 연세액납부 자동차세 
4.차량 정보 확인 ->신청완료 


이처럼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연납신청이 완료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관할 구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번에 큰 금액을 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신용카드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1월 중순 쯤 각 카드에서 지방세 납부에 대한 무이자 할부나, 할인 이벤트를 이용하면 더 좋습니다.

자동차세 연납은 알아두어야 할 점도 있는데 만약 차량을 중간에 양도하거나 폐차하게 되면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연납 신청후 납부하지 않으면 할인 혜택이 적용되지 않으니 신청 후 반드시 기한내에 납부해야 합니다. 또한, 2026년부터 자동차세 연납 할인제도가 폐지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2025년은 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마지막 해가 될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세 연납은 간단한 신청과 납부만으로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알뜰한 방법입니다. 1월에 연납을 하면 최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올해 자동차세 납부를 계획중이라면 연납을 적극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